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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,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 연내 출시 공식화
rkeeholic
| 5:50 오전
| 2025년 07월 07일
“완성도 확보…올해 안에 출시 목표”
AI 확대·XR 헤드셋도 함께 추진
🧩 트라이폴드폰, 올해 안 출시 확정
- 삼성전자 노태문 사장, 갤럭시 언팩 2025 행사 후 기자간담회에서 공식 발표
- 두 번 접히는(삼단) 폴더블폰, 최초로 올해 안에 출시될 예정
- 제품명은 아직 미정, “출시 시점 다가와 조만간 확정할 것”
“출시 시기는 올해, 기대해도 좋다” – 노태문
📈 시장 전략: 폴더블 리더십 재확립
- 삼성은 2019년 폴더블 시장을 선도했으나
현재는 점유율 **80% → 33%**로 하락 (출처: IDC) - 중국 화웨이, 모토로라, 아너 등 후발주자 빠르게 추격
- 화웨이, 작년 트라이폴드폰 출시 후 XT2도 9월 출시 예정
- 애플도 폴더블 아이폰 개발 착수 가능성 제기
🕶️ XR 헤드셋 ‘프로젝트 무한’도 연내 출시
- 삼성+구글+퀄컴 협업 XR 기기, 빠르면 9월 출시 가능성
- 시제품은 1월 공개, 현재 완성도 최종 조율 중
- 메타·애플과의 글로벌 XR 경쟁 본격화
🤖 갤럭시 AI 업데이트 4억 대 기기로 확대
- 작년 2억 대 → 올해는 4억 대 이상 확대
- 보급형 A 시리즈까지 AI 기능 업데이트 제공
- 내년 이후도 AI 기본 기능은 무료 유지 시사
- (예: 실시간 통역 등)
📵 “스마트폰 종말? 오히려 중심 플랫폼될 것”
- 일각에서 제기되는 ‘AI 시대에 스마트폰 종말론’ 반박
- “스마트폰은 센서·데이터·기기 통합성 면에서 여전히 핵심”
- AI 생태계는 스마트폰 + 링/워치/글래스 등 복합구성으로 확대될 전망
✅ 요약 정리
항목 | 내용 |
---|---|
트라이폴드폰 | 2025년 연내 출시 확정 (명칭 미정) |
XR 헤드셋 | ‘프로젝트 무한’, 연내 출시 목표 |
갤럭시AI | 무료 업데이트 기기 4억 대 확대, 보급형도 포함 |
AI 전략 | 스마트폰 중심의 AI 플랫폼 구축 강조 |
시장 대응 | 화웨이·애플 등 폴더블 경쟁 본격화 대응 |
📌 삼성전자는 AI, 폴더블, XR이라는 세 축을 통해 스마트폰 시장의 차세대 생태계 리더십 확보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.
출처: 서울경제, 2025.07.10